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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에 이민 변호사 업계 호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이민법 변호사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CBS가 13일 보도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이민단속 강화가 예견되면서 지난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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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지니스 트래블러 선정 '올해 꼭 가봐야 할 호텔 15곳
CNN 비지니스 트래블러 인터넷판이 2017년 꼭 가봐야 할 곳 세계의 호텔 15곳을 선정했다. 2016년이나 2017년에 새로 오픈했거나 오픈할 호텔들이다. 뉴욕타임스(NY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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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젤 “대통령 취임식 축가 트럼프가 불러야 할걸”
왼쪽부터 멘젤, 카터, 이벤코.“아마도 취임식 당일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축하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뭐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할 테니.”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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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평생 함께할 동생, 인지에게 늘 미안”
장하나는 LPGA투어 2년째인 올시즌 3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1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무늬가 그려진 볼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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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건축, 자연 속에 어우러지다
| 건축 투어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의 글라스하우스.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여행의 방법은 천 가지, 만 가지다. 느긋하게 ‘쉼’을 추구하는 여행이 있는가 하면 배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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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
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 벙커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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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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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골프 기량 향상법] 당신은 실전파인가 연습파인가
연습형 골퍼는 대개 스윙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인다.혹서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7월 중순을 지나면서부터 필드 라운드는 줄고 대신 연습장이나 휴가지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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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50야드 늘리려면 618억원 내라” 암초 만난 오거스타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해마다 개최하는 명문 코스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측이 코스를 늘리기 위해 골프장 주변의 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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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키우려고 먹은 보충제가 ‘정자 킬러’
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간 등을 망친다. 자전거·골프·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서울 성동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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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스테로이드 ‘정자 킬러’ … 알통 키우다 불임 생긴다
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간 등을 망친다. 자전거·골프·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 사진 서보형 객원기자서울 성동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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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추월했다, 21세 메이저 2관왕 스피스
타이거 우즈(40·2002년), 잭 니클라우스(75·1972년), 아널드 파머(86·1960년)와 작고한 벤 호건(1951년), 크레이그 우드(1941년·이상 미국). 메이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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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스테로이드 ‘정자 킬러’ … 알통 키우다 불임 생긴다
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간 등을 망친다. 자전거·골프·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서울 성동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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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홀, 기적의 '비'는 멈췄다
노보기 행진이 100번째 홀에서 끊겼지만 박인비(27·KB금융·사진)는 홀가분한 표정이었다. 12일(한국시간)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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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5분만 참으세요 … 당신의 미래가 달라져요
[이 달의 책] 2월의 주제 ‘한계를 넘는 힘’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2월의 주제는 ‘한계를 넘는 힘’입니다. 자제력과 감수성, 설득력을 주제로 한 신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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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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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약·도박 … 그린 벗어나면 무너지는 그들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0·미국)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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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후나바시 요이치 답하다
한국은 지금 가파른 동북아 긴장의 십자로에 섰다. 북방에서는 북한이 언어폭력과 물리적 도발을 계속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새로운 차원의 군사·경제협력으로 미국에 도전할 태세를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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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면 주름 시술 효과 … 화장품 시장 주름잡는 코스테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때, 더 나은 피부,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29세가 된 이정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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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2m 거리 퍼트 연습을 석 달 이상 하라
눈 덮인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 클럽서울의 설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래도 푸른 필드를 꿈꾸는 골퍼에게는 그 어떤 풍경도 위안이 되지 못한다. 혹한기에는 스윙과 클럽을 재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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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델라' 시사회 중 급보 … 배우·관객 함께 눈물
1990년 27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석방됐을 때 넬슨 만델라는 교도소 앞에 몰려온 흑백의 환영 인파에 놀랐다. “백인들까지 그렇게 환영할 줄은 몰랐다”고 생전에 그는 지인인 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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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래 비워 이혼 사유 상존 … 틈나면 “가족 사랑” 홍보
지난 7월 말 캐나다에서 벌어진 PGA 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헌터 메이헌이 그냥 집에 갔다. 아내 출산 임박 소식 때문이란다. 100만 달러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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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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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